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모말리 라흐몬 (문단 편집) == 생애 == 그는 1952년 10월 소련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남부 단가린 지방, 농민의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1971 ~ 1974년 옛 소련의 태평양함대에서 근무하다가 1982년 타지크 국립종합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보수파 공산주의자인 그는 1992년 11월 강경 공산주의자였던 라흐몬 나비예프 2대 대통령이 격렬한 반공 시위와 이슬람 반정부세력의 퇴진 압력에 굴복하고 사임하는 바람에 국회의장 겸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선출됐다. 그렇게 [[라흐몬 나비예프]]로부터 대통령직을 물려받아서[* 1992년 [[타지키스탄 내전|타지키스탄에서 내전이 일어났을 때]], 그는 이슬람 반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건강 악화로 인해 자신의 후계자였던 에모말리 라흐몬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주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독재를 하고 있다. 이후 1994년 대선에서 당선된 라흐몬은 1999년 9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됐고 2006년 대선에서는 79%의 지지율을 끌어내며 3선 연임에 성공했다. 2013년 대선에서는 83.92% 득표율로 4선 연임에 성공했다. 게다가 2016년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의 임기제한을 없애는 개헌안이 통과되면서 종신집권으로 가는 길이 열렸으며 아들의 권력계승 가능성이 생겼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421755|#]] 그러나 중앙아시아의 가난한 산악국가인 [[타지키스탄]]에서는 이 인간에 대적할 마땅한 정치적 경쟁자가 없는 탓에 경제발전을 내세우는 라흐몬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며 물론 이게 정말로 원해서인지 공포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집권은 큰 변화가 없는 이상 계속 이어질 것처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